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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글유머 144

레모네이드

한 아이가 간판에 "한 잔에 1달러, 두 잔에 4달러" 적고 레모네이드를 팔고 있었다.지나가다가 간판을 본 회계사가 장난기가 드러 1달러를 주고 한 잔을 사서 마셨다. 컵을 비우고 다시 1달러를 주며 한 잔을 달라고 했다. 별 말 없이 잔을 채우는 아이를 보고 회계사는 웃으며 말했다."너 가격에 뭔가 이상한 걸 못 느끼니?"아이가 말했다."이상한 건 모르겠고, 이러면 사람들이 원래는 한 잔 씩만 마시던 걸 꼭 두 잔 씩 마시더라구요."

짧은글유머 2024.09.10

악동 형제

온갖 말썽으로 유명한 10살, 8살 형제가 교회 유리를 깨자 전도사가 버릇을 고쳐주겠다고 한 명씩 설교를 하기로 했다. 전도사 : 하나님이 어디 계신 줄 아느냐? 아이가 눈을 크게 뜨고 벌벌 떨었다. 전도사 : 하나님이 어디 계신 줄 아느냐? 아이는 비명을 지르며 집으로 뛰어가서 형에게 말했다. 아이 : 형 큰일났어. 우리가 하나님을 없앴다고 생각하나봐.

짧은글유머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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