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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글유머 136

악동 형제

온갖 말썽으로 유명한 10살, 8살 형제가 교회 유리를 깨자 전도사가 버릇을 고쳐주겠다고 한 명씩 설교를 하기로 했다. 전도사 : 하나님이 어디 계신 줄 아느냐? 아이가 눈을 크게 뜨고 벌벌 떨었다. 전도사 : 하나님이 어디 계신 줄 아느냐? 아이는 비명을 지르며 집으로 뛰어가서 형에게 말했다. 아이 : 형 큰일났어. 우리가 하나님을 없앴다고 생각하나봐.

짧은글유머 2023.12.01

조준경

신형 조준경을 설명하던 주인이 말했다. "이걸로 보시면 저 1마일 밖 제 집 안까지 보일겁니다." 사냥꾼이 시키는대로 조준경을 보고 말했다. "2층에 벌거벗은 여자와 남자가 보이는데요?" 주인이 깜짝 놀라 집을 조준경으로 집을 보고 말했다. "내 마누라랑 친구잖아! 여기 총알 두 발을 주겠소. 저 둘에게 한 발씩 쏜다면 조준경은 공짜요." 사냥꾼이 조준하며 말했다. "지금 쏘면 한 발로 둘 다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짧은글유머 2023.12.01

고고학자들이 발굴한 로마시대 깔깔 유우머

[한 환자가 의사를 찾아가 물었다. "선생님,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반 시간 정도 머리가 어지럽다가 겨우 좋아집니다. 대체 어떡하죠?" "반 시간 더 주무시고 일어나세요."] [바다 한복판에서 배가 폭풍에 휘말리자, 자기 노예들이 울고 있는 것을 본 부자가 말했다. "슬퍼하지들 말거라. 내 유언장에, 내가 죽거든 너희를 모두 해방시켜주라고 해 놓았단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한 남자가 친구에게 말했다. "내 대신 열다섯 살 먹은 노예 두 명만 구입해줄 수 있겠나?" "그래, 하지만 열다섯 살짜리 두 명이 없으면, 서른 살짜리 한 명을 대신 사놓겠네!"] [게으름벵이 두 놈이 같은 침대에서 잠을 자고 있는데, 도둑놈이 집에 들어와 이불을 훔쳐갔다. 잠에서 깬 한 명이 다른 한 명에게 소리쳤다. "이봐,..

짧은글유머 202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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