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시작은 엠씨뱅크

취직을 못하던 어느 공학자가 약국을 열기로 했다. 약국 문에는 이런 글을 적었다 '치료비는 500달러입니다. 실패하면 1000달러를 드립니다.' 어느 의사가 1000달러를 벌기 위해 약국을 찾았다. "미각을 잃어버렸어요." "간호사, 22번 박스에 있는 약을 3 방울만 입에 넣어주게" "이건 휘발유잖아!" "축하합니다! 미각을 되찾으셨군요. 500달러 내시죠." 의사는 화를 내며 나갔다. 그러고는 며칠 후에 돈을 되받으러 돌아왔다 "기억을 잃어버렸어요. 생각이 나지 않아요" "간호사 22번 박스에 있는 약을 3 방울만 입에 넣어 주게" "그건 휘발유잖아!" "축하합니다! 기억이 돌아왔군요. 500달러 내시죠." 의사는 분노에 차서 며칠 후에 돌아왔다 "시력이 나빠졌어요." "글쎄요, 그런 약은 없습니다...

어떤 손님이 자전거를 타고 카센터에 왔다. 손님 : 오일 갈러왔어요 카센터사장님 : 카센터 사장님이 차는 어딧죠 손님 : 아 가까워서 자전거 타고왔네요, 자동차 타고 다시 올게요.

아들 : 아빠 좋은 소식이 있어요. 제가 이번 시험에서 꼴찌를 안하면 선물로 50만원 준다고 하셨지요? 아빠 : 그랬지. 드디어 꼴찌를 벗어난거니? 아들 : 그 돈 아버지 쓰세요.

내가 이라크에 자살 상담 전화에 연락했는데 이 사람들이 신나서 트럭 운전할 수 있겠냐고 묻던데?

선생님이 반려동물 작문 과제를 검토하다가 쌍둥이의 작문이 똑같은걸 발견했다. "승일이랑 승민이는 작문이 똑같구나. 누가 베낀거니?" 승민이가 말했다. "같은 개라서 그래요."

샐리네 가족을 불러 저녁 식사를 대접하는 날이었다. 식사전 기도를 마치고 나는 샐리에게 물었다. "샐리, 너도 집에서 밥 먹을 때 기도를 하고 있지?" 샐리가 말했다. "아뇨. 우리 엄마 요리 잘해요."

세계지도를 펴놓고 선생님이 마리아에게 물었다. "북아메리카가 어디에 있는지 찾을 수 있겠니?" 마리아가 북아메리카 대륙을 손으로 가리켰다. "잘했구나. 여러분 북아메리카를 찾은 사람은 누구죠?" 학생들이 대답했다. "마리아요"

두 꼬마 아이가 택시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했다. 미터기에 찍힌 요금은 8,600원이 나왔고 꼬마가 기사에게 5,000원을 건넸다. "요금이 8,600원인데 왜 5,000원만 주니?" "아저씨 제가 분명히 봤어요. 차 탔을 때 3,600원이었어요."

"만일 당신에게 총과 총알 두 발이 있고 결과에 책임을 지지 않을 수 있다면 누구에게 사용하시겠습니까?" 한 설문조사원이 질문했다. 설문자는 망설이지 않고 말했다. "팀장이요." "그럼 나머지 한 발은 누구에게 사용하시겠습니까?" 이번에도 설문자는 망설이지 않았다. "팀장 확인사살"

초등학교에서 아빠와 가장 닮은 슈퍼 히어로와 그 이유를 써오라고 숙제를 냈고 많은 아이들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제출했다. "투명인간, 보이지 않아서."

휴대전화 벨이 울리고 화면에는 아들이라고 떴다. 중년 부인이 전화를 받았다. 아들 : 엄마? 놀라지말고 들으세요. 저 지금 병원이에요. 엄마 : 너 의사된지 8년이 지났는데 이런걸로 자꾸 전화하지마라.

콩쥐가 밭일을 하다 호미가 부러져 울고있는데 갑자기 숲에서 검은소가 내려와 말했다. "콩쥐야 여기는 나한테 맡기고 너는 마을잔치에 다녀와." 콩쥐는 감사 인사를 전하고 마을잔치에 가서 잘 놀고 돌아왔다. 날이 저물어 밭에 도착한 콩쥐에게 검은소가 말했다. "콩쥐야 미안해, 아직 호미를 못고쳤어."

세계 경찰 대회에서 쥐를 잡아오라는 요청에 각 나라 경찰들이 차례로 출동했고 모두 10분내에 쥐를 잡아왔다. 한국 경찰은 손톱 청소만 하다가 5분뒤 나가서 눈이 시퍼렇게 멍든 개를 잡아왔다. 심사위원이 왜 쥐를 안잡아왔냐고 물었더니 개가 울면서 말했다. "저 사실 쥐에요. 밥을 많이 먹어서 그래요."

플레이보이로 유명하고 늘 카지노에서 시간을 보내는 백만장자에게 어떻게 백만장자가 되었는지 그 비결을 물었다. 그는 어깨를 으쓱하면서 답했다. "억만장자에서 시작하면 됩니다."

수업시간에 교수가 말했다. "세계 어느나라 언어도 긍정 표현을 두 번 써서 부정을 나타내는 언어는 없다." 뒤에서 복학생 한 명이 팔짱을 끼고 듣다가 말했다. "잘도 그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