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글유머

약국

엠씨뱅크 2022. 10. 1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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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을 못하던 어느 공학자가 약국을 열기로 했다. 약국 문에는 이런 글을 적었다

'치료비는 500달러입니다. 실패하면 1000달러를 드립니다.'

어느 의사가 1000달러를 벌기 위해 약국을 찾았다.

 

"미각을 잃어버렸어요."

"간호사, 22번 박스에 있는 약을 3 방울만 입에 넣어주게"

"이건 휘발유잖아!"

"축하합니다! 미각을 되찾으셨군요. 500달러 내시죠."

 

의사는 화를 내며 나갔다. 그러고는 며칠 후에 돈을 되받으러 돌아왔다

 

"기억을 잃어버렸어요. 생각이 나지 않아요"

"간호사 22번 박스에 있는 약을 3 방울만 입에 넣어 주게"

"그건 휘발유잖아!"

"축하합니다! 기억이 돌아왔군요. 500달러 내시죠."

 

의사는 분노에 차서 며칠 후에 돌아왔다

 

"시력이 나빠졌어요."

"글쎄요, 그런 약은 없습니다. 1000달러 받으세요."

"잠깐, 이건 500달러잖소"

"축하합니다! 시력이 돌아왔군요! 500달러 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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