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 아빠 : 얘야, 실은 너가 입양됐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구나. 아들 : 진짜요? 아빠 : 그래, 어서 준비하렴, 한시간쯤 뒤에 너를 데리러 올거야. 짧은글유머 2020.09.28
기억이 뭐야? 딸 : 아빠 기억이 뭐야? 아빠 : 그건 우리가 재미있게 놀았던 게 머리속에 남아있는 거야. 딸이 고개를 갸우뚱 하더니 다시 물었다. 딸 : 그럼 니은은 뭐야? 짧은글유머 2020.06.15
면접 면접관이 대기자들에게 말했다. "대학에서 배운 모든것을 잊어버리세요. 대학에서 배운건 여기서 일하는데 전혀 쓸모없습니다. 거기 파란 넥타이 매신 분은 어느 대학을 나왔나요?" 지명을 받은 사람이 말했다. "저는 대학을 안나왔는데요?" "아 그럼 죄송하지만 여기서 일하기엔 자격 미달이시네요." 짧은글유머 2020.06.01
거지와 정치인의 공통점 - 주로 입으로 먹고 산다. - 거짓말을 밥먹듯 한다. - 정년퇴직이 없다. - 출퇴근 시간이 일정치 않다. -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항상 나타나는 습성이 있다. - 지역구 관리 하나는 똑 소리나게 잘한다. - 되기는 어렵지만 되고 나면 쉽게 버리기 싫은 직업이다. - 현행법으로 다스릴 재간이 없다. 짧은글유머 2020.05.25
노인의 정체 예수와 모세, 한 노인이 골프를 쳤는데 모두 해저드에 공이 들어갔다. 모세는 클럽으로 물을 갈라 안에 들어가서 샷을 했다. 예수는 물 위를 걸어가 샷을 하고 나왔다. 노인의 차례가 되자 물고기가 공을 물고 나와 독수리에게 주고 독수리가 홀컵에 공을 집어넣자 예수가 외쳤다,. "아버지, 제발 골프 좀 정상적으로 치세요!" 짧은글유머 2020.05.18
중요한 차이 현명한 남자 : 여자 생일 기억하고 그녀의 나이는 기억하지 않는 남자 멍청한 남자 : 여자 나이만 기억하고 그녀의 생일을 매번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 짧은글유머 2020.05.04
착한 어린이 매일 집안을 어지럽히는 개구쟁이 아들을 둔 엄마가 어린 자식에게 자기전 스스로 씻고 장난감도 가지런히 정돈하는 착한 어린이 이야기를 들려 줬다. 똘망똘망한 눈으로 엄마의 이야기를 끝까지 듣던 아이가 말했다. "엄마, 그 애는 엄마도 없대?" 짧은글유머 2020.04.27
달라진 세계관 갓 결혼한 남자가 친구들에게 고백했다. 남자, "난 그깟 결혼으로 이렇게 세계관이 바뀔 줄 몰랐어! 친구들, "무슨 말이야?" 남자, "결혼 전엔 온 세상 여자가 다 천사인 줄 알았어." 친구들, "그런데?" 남자, "딱 한 명만 줄었어." 짧은글유머 2020.04.20
매니큐어 경찰 : 범인이 집에 들어왔을 때 뭐하고 계셨어요? 여인 : 손톱에 매니큐어 바르고 있었지요. 경찰 : 범인이 물건을 가져가는데 가만히 계셨나요? 여인 : 손톱이 아직 마르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움직여요. 짧은글유머 2020.04.06
위험한 가족(오토바이) 한 남자가 오토바이에 아이를 태우고 가다가 아이가 떨어지고 말았다. 하지만 남자는 그것도 모른체 계속 달렸다. 그걸 본 나는 아이를 태우고 빠른 속력으로 그 남자를 따라 잡아서 소리쳤다. "당신, 머하는거예요, 뒤에 탄 애가 떨어진지도 모르고.." 그 사내가 아이에게 말했다. "니네 엄마는?" 짧은글유머 2020.03.30
아몬드 버스기사 뒤에 앉은 할머니가 기사의 어깨를 톡톡 두드리며 아몬드 몇 알을 건넸다. 기사가 아몬드를 먹으며 말했다. "감사하긴 한데 웬 아몬드예요?" "손녀가 챙겨줬는데 이가 없어서 난 못먹어." "손녀가 초콜렛을 사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초콜렛은 다 빨아먹었지." 짧은글유머 2020.02.11
담배 담배를 피우지 않는 친구가 하루 세 갑을 피우는 헤비스모커 친구에게 말했다. "이렇게 20년을 피웠다니 대단한 걸. 담배를 피우지 않았다면 BMW 한 대를 샀을텐데." 담배피던 친구가 담배를 피우지 않는 친구에게 물었다. "너 BMW는 어딨는데?" 짧은글유머 2020.02.11
설교 목사님이 아들에게 한 가지 자문을 구했다. "얘야,내가 설교하는 동안 신자들의 시선을 계속 나한테 집중시킬 묘안이 없을까?" 이 말을 들은 아들이 선뜻 대답했다. "간단해요,시계를 설교단 바로 뒤에 걸어두세요." 짧은글유머 2020.02.11
생일선물 한 여인이 백화점에서 자신에게 꼭 맞는 멋진 코트를 입어보고 선물할거니까 포장을 해달라고 했다. 포장을 하며 점원이 말했다. "체형이 비슷한 분이 입으실건가 봐요." 여인이 답했다. "아니요, 제가 입을 거예요. 남편 생일 선물이거든요." 짧은글유머 2020.02.11
내가 슬픈 이유 어떤 사람이 '세계 최고의 부호, 영원히 잠들다' 제목의 신문을 쥔 채 통곡하고 있었다. 옆에서 보고 있던 사람이 위로하며 말했다. "그가 죽은건 안타깝지만 당신은 그의 친척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지 않소?" 그러자 울고 있던 사람이 대답했다. "그것이 슬프단 말입니다." 짧은글유머 2020.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