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시작은 엠씨뱅크

치과에서 이를 뽑은 뒤 치료비를 계산한 사내가 투덜거렸다. "아니, 뽑는 데는 1분도 걸리지 않는데 왜 이렇게 비싸죠?" 그러자 의사가 심각한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물론 환자분이 원하시면 아주 천천히 뽑아드릴 수도 있습니다"

작은 마을에 어떤 남자가 트럼펫이랑 총만 파는 작은 가게를 열었다. 어느날 이웃이 놀러와서 물었다. 이웃 : 근데 이 이상한 사업 잘 돌아갑니까? 트럼펫이랑 총밖에 안팔잖아요. 주인 : 잘 팔려요. 고객이 트럼펫을 사갈때마다 걔네 옆집이 총을 사가거든요.

국문과 : 끼토산 수의학과 : 집토끼 의학과 : 죽은토끼 항해학과 : 바다토끼 경영학과 : 판토끼 화공과 : 알카리토끼

친구1 : 저번에 지붕 페인트칠 할 사람 구했어? 아무도 안한다며. 친구2 : 어 그런것 같아. 어제 밤에 어떤 아름다운 여인이 길거리에서 나에게 다가와 50달러만 주면 시키는건 뭐든 한다고 그러더라고.

"하나님, 하나님께는 천 년이 얼마나 기나요?" "하루와 같지." "그럼 1억은 얼마나 큰 돈인가요?" "푼돈이지" "그럼 제게 1억만 주세요." "하루만 기다려"

아내 : (거울을 보며)나 좀 살찐거 같애. 위로좀 해줘. 남편 : 일단 시력은 좋네.

오늘 면접보러 갔더니 면접관이 우리는 책임감이 있는 사람을 원한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그랬어. "아 잘됐네요. 전에 있던 직장에서 뭐라도 잘못되면 다 저한테 책임이 있다고 그랬거든요."

내 차 뒤쪽에다가 "내가 섹시하다고 생각하면 경적을 울리세요"라고 써놨어. 그러고 기분 좋을 때까지 걍 파란불에 서있었지.

대대장이 흐뭇한 표정으로 장병들을 둘러보며 말했다. "우리 대한 육군이 여성들이 좋아하는 남성상 2위로 뽑혔다." 부대원들이 마구 소리 지르며 환호성을 질렀다. 그때 병장 하나가 대대장에게 물었다. "그럼 1등은 누굽니까?" "민간인이다".

면접을 보러갔더니 면접관이 나한테 노트북을 주고서는 "자 이걸 나한테 팔아보세요" 이러더라. 그래서 그냥 들고 집으로 와버렸어. 잠시후 전화가 왔는데 "가더라도 노트북은 주고 가야지!" 화를 내더라고. 그래서 그랬어. "200달러 주면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한 남자가 분실된지 오래된 신용카드를 신고하려고 경찰서에 왔다. 경찰 : 왜 신용카드 도난 신고를 빨리 하지 않았죠? 남자 : 그 도둑이 내 아내보다 덜 쓰더라고요. 경찰 : 그럼 왜 이제와서 신고한겁니까? 남자 : 그 도둑의 아내가 쓰기 시작한거 같아요.

지구 밖에 떠 있는 외계인 우주선에서의 대화 외계인1 : 지금 지구상의 주류 생명체들은 위성기반 핵무기를 개발한 단계에 이르렀어. 외계인2 : 지적생명체인가? 외계인1 : 그건 아닌것 같아. 얘네 지네들끼리 겨누고 있는데?

경찰이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차를 세웠다. 경찰이 승용차문을 열었더니 운전자가 아스팔트 바닥으로 굴러떨어졌다. "아니 얼마나 취했길레 걷지도 못해요!" "그러니까 차타고 가는거 아니야."

엄마가 딸에게 물었다. "얘야 너 마크랑 이제 안만나니? 원래 친했잖아?" 딸이 대답했다. "엄마라면 마약이나 알콜중독자랑 만나고 싶겠어요?" "당연히 싫지!" "걔도 그런가봐요."

부인이 자동차 정비사 남편에게 전화를 했다. "차가 시동이 안걸려, 기화기에 물이 들어간거 같아." 남편이 깜짝 놀라며 말했다. "기화기? 그걸 당신이 어떻게 알어, 차는 어디있는데." "수영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