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글유머

원칙 주의자

엠씨뱅크 2022. 5. 2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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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말했다. "오늘 저녁은 멋진 레스토랑에서 먹어요."
무뚝뚝한 남자가 말했다. "난 유부남이라 그럴 수 없어요."
여자가 다시 말했다. "난 당신의 아내라고요."
남자가 다시 말했다. "원칙을 깰 수는 없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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