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글유머

램프의 요정

엠씨뱅크 2022. 1. 3. 13:09
728x90

나그네가 길을 가다가 램프를 주워 잘 닦아주니 펑 소리와 함께 연기속에서 램프의 요정이 나타났다.

나그네는 이때다 싶어 자신이 평소 원했던 것을 말했다.

"난 커다란 궁전, 많은 금은보화, 아름다운 아내를 갖고 싶어."

듣고 있던 요정이 말했다.

"근데?"

 

728x90

'짧은글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편한 바지  (0) 2022.01.17
영원한 행복  (0) 2022.01.10
천국 가는 방법  (0) 2021.12.27
박사  (0) 2021.12.17
LAPD에 지원한 청년  (0) 2021.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