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글유머
나그네가 길을 가다가 램프를 주워 잘 닦아주니 펑 소리와 함께 연기속에서 램프의 요정이 나타났다.
나그네는 이때다 싶어 자신이 평소 원했던 것을 말했다.
"난 커다란 궁전, 많은 금은보화, 아름다운 아내를 갖고 싶어."
듣고 있던 요정이 말했다.
"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