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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에게 예를 차리지 말라" - 박경리
"왜는 간사스럽기 짝이 없어, 신의를 지켰다는 말을 들은 적이 없다." - 이순신
출처 https://www.greenpeace.org/korea/report/25224/blog-ce-fukushima-water-pif-scientists/
미국의 핵물리학자가 후쿠시마 오염수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 Greenpeace Korea | 그린피스
한마디로 ‘엉망진창’이라는 도쿄전력의 후쿠시마 오염수 관리. 데이터 분석 결과로 이유를 설명해 드립니다. 도쿄전력과 3차례 회의 후 받은 충격, 학자적 양심을 걸고 언론 앞에 서다 그린피
www.greenpeace.org
태평양 도서국 포럼(PIF)
- 2022년 3월, 핵물리학, 해양과학, 생물학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과학자 위원회 구성
- 도쿄전력과 3차례 미팅을 진행한 소감으로 ‘충격적이었다’
- 도쿄전력이 제공한 오염수 정보와 관련 지식이 매우 허술하고 부족
- 오염수 해양 방류 ‘안전’ 입증할 근거가 없는 도쿄전력
PIF 과학자 위원회 소속이자 미국의 핵물리학자 페렝 달노키-베레스 박사
- 도쿄전력이 제공한 후쿠시마 오염수 데이터는 “부정확, 불완전, 비일관적인데다 편향적”
- 요청 뒤 55일이 지나서야 도착한 19개 엑셀 파일의 수준은 기대에 못 미쳤다
- 오염수엔 64개의 방사성 물질이 들어있지만 4년 3개월 동안 도쿄전력은 그 중 7개 방사성 핵종에만 집중
- 총 1,066개의 오염수 저장 탱크 중 단 1개의 탱크도 64개의 방사성 물질이 검사된 적 없어
- 시간의 흐름에 따른 농도 변화나 ALPS 처리 전후의 차이를 심층적으로 분석하지도 않아
- ALPS 처리 후 오염수가 탱크를 모두 채우기 전 약 30리터만 채취해 샘플링을 진행
- 탱크 바닥의 고준위 슬러지(액체 폐기물과 유기 화합물로 구성된 끈적끈적한 형태) 폐기물의 용량, 농도 수준이나 제염 처리 효과도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방사능 피폭 피해 여전한 태평양 섬나라들, “오염수 방류 용납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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