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일본 국민 52%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국민 이해 못 얻어”

"일본인에게 예를 차리지 말라" - 박경리

"왜는 간사스럽기 짝이 없어, 신의를 지켰다는 말을 들은 적이 없다." - 이순신

 

출처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1086440.html

일본 국민 52%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국민 이해 못 얻어”

 

• 일본 국민 절반 이상, 도쿄전력 후쿠시마 오염수의 바다 방류에 대해 ‘국민의 이해를 얻지 못했다’고 생각
• 일본 정부는 어민들이 반대하고, 여론도 부정적이지만 올 여름 방류를 강행할 방침
• 일본원자력문화재단은 4일 전국의 15~79살 남녀를 대상, 지난해 9~10월 방문 조사(응답자 1200명)
  - 응답자의 51.9%가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국민의 이해를 얻지 못하고 있다’
  - ‘국민의 이해를 얻고 있다’는 응답은 고작 6.5%
• ‘관계자의 이해를 얻을 때까지 바다 방류를 실시해서는 안 된다’ 응답이 42.3%
• ‘실시해야 한다’(5.6%)
  
  
• 도쿄전력은 2015년 8월 사장 명의로 오염수 바다 방류와 관련해
  “관계자(어업인)가 이해하지 않으면 어떠한 처분도 하지 않는다”라고 문서로 약속
  
• 후쿠시마현 어업협동조합연합회 요청으로 만들어
  <아사히신문>은 당시 “어업인들과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여론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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