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글유머

콩쥐와 검은소

엠씨뱅크 2022. 7. 23. 10:09
728x90

콩쥐가 밭일을 하다 호미가 부러져 울고있는데 갑자기 숲에서 검은소가 내려와 말했다.
"콩쥐야 여기는 나한테 맡기고 너는 마을잔치에 다녀와."
콩쥐는 감사 인사를 전하고 마을잔치에 가서 잘 놀고 돌아왔다.
날이 저물어 밭에 도착한 콩쥐에게 검은소가 말했다.
"콩쥐야 미안해, 아직 호미를 못고쳤어."

 

728x90

'짧은글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빠는 슈퍼히어로  (0) 2022.08.16
의사 유머  (0) 2022.08.01
한국 경찰의 위엄  (0) 2022.07.18
백만장자가 된 비결  (0) 2022.07.11
신기한 우리말  (0) 2022.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