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글유머

착한 어린이

엠씨뱅크 2020. 4. 2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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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집안을 어지럽히는 개구쟁이 아들을 둔 엄마가 
어린 자식에게 자기전 스스로 씻고 장난감도 가지런히 정돈하는
착한 어린이 이야기를 들려 줬다.
똘망똘망한 눈으로 엄마의 이야기를 끝까지 듣던 아이가 말했다. 
"엄마, 그 애는 엄마도 없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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