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원전

"원래 하던건데…" 일본 딴지에도 흔들리지 않는 '급식 국가대표' -한국일보(21-07-25)

엠씨뱅크 2021. 7. 2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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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72510480001729

 

"원래 하던건데…" 일본 딴지에도 흔들리지 않는 '급식 국가대표'

한국 선수단, ‘식사 독립’ 이어가는 중

www.hankookilbo.com

 

- 2020 도쿄올림픽에서도 한국 선수단은 급식지원센터를 설치

-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때부터 지속된 선수단 지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와 선수촌 식당 내 후쿠시마산 식자재 공급 결정에 급식이 도시락으로 바뀌었을 뿐

-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지난 17일 “(선수촌에 공급하는) 식자재는 대접하는 마음으로 상당히 신경 쓰고 있다”며 “(후쿠시마 주민의) 마음을 짓밟는 행위”라는 자민당 외교부회 사토 마사히사 참의원 의원의 견해를 소개

 

- 한국 선수단은 이런 일본 내 분위기에 크게 휘둘리지 않는다.

- 21세기 들어 거의 모든 대회에 한국 선수를 위한 급식소를 차려왔고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때는 일본 선수단도 한국에 별도의 급식소를 차렸기에

- 그저 딴지 수준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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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하던건데…" 일본 딴지에도 흔들리지 않는 '급식 국가대표'

한국 선수단, ‘식사 독립’ 이어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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