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자지라, 2022-02-14] 북마리아나제도 영연방 후쿠시마 계획 규탄

알자지라 2022년 2월14일, 캐서린 윌슨, 구글 번역으로 번역

출처 : https://www.aljazeera.com/news/2022/2/14/not-a-dumping-ground-pacific-condemns-fukushima-water-plan

 

‘Not a dumping ground’: Pacific condemns Fukushima water plan

 

‘Not a dumping ground’: Pacific condemns Fukushima water plan

Northern Mariana Islands says proposal for wastewater from stricken plant to be stored on site must be considered.

www.aljazeera.com

- 북마리아나 제도는 피해를 입은 공장의 폐수를 현장에 저장하는 방안을 시급히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해

 

캐서린 윌슨

2022년 2월 14일에 게시됨

2022년 2월 14일

 

북마리아나 제도 영연방(Commonwealth of the Northern Mariana Islands)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서 100만 톤 이상의 처리수를 태평양에 버리려는 일본의 계획에 대한 실행 가능한 대안이 있으며 긴급한 고려가 필요하다

출처 입력

폐수는 2011년 3월 지진과 쓰나미로 심하게 피해를 입은 후쿠시마 원자로를 냉각시키려는 노력의 산물

인구 약 51,659명의 미국 영토인 북마리아나 제도

일본에서 남동쪽으로 불과 2,500km(1,553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

섬의 지도자들은 작년에 공식적으로 발표된 일본의 계획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선언

 

북마리아나 제도의 하원 의원인 쉴라 J 바바우타는 지난달 알 자지라와의 인터뷰

 

결정을 뒤집을 시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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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정부는 태평양에 핵폐기물을 처분하기로 한 모든 국가의 결정에 반대하는 공동 결의를 채택

현재 일본은 처리될 모든 폐수를 약 30년에 걸쳐 처분할 계획

지역 일본 어부들과 연안 지역 사회의 불안이 높습니다.

중국, 한국 , 대만을 비롯한 주변국과 태평양 도서 국가 및 이 지역의 정부 간 기구인 태평양 제도 포럼의 강력한 반대 에 부딪혔습니다.

 

“이 물은 이미 핵으로 오염된 바다에 추가됩니다. 이는 해양 자원에 크게 의존하는 섬 주민들의 생명과 생계를 위협합니다. 여기에는 근해 어업과 참치와 같은 원양 어류가 포함됩니다. 전자는 생계와 식량 안보를 제공하고 후자는 원양 어업 국가 함대에 대한 어업 허가를 통해 외환이 절실히 필요했습니다. 알 자지라에게 말했다.

 

1940년대부터 지난 세기 말까지 미국, 영국, 프랑스가 핵무기 실험 을 위해 태평양 제도를 사용한 것이 이 지역의 모든 핵 관련 활동에 대해 섬 주민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대를 불러일으켰습니다.

300회 이상의 대기 및 수중 핵 실험으로 인한 방사능 오염으로 인해 특히 마셜 제도 공화국과 프렌치 폴리네시아에서 많은 지역이 거주할 수 없었고 영향을 받은 지역사회에서 돌이킬 수 없는 장기적 건강 장애를 초래했습니다.

 

유엔의 태평양 제도 포럼 대사 의장인 Satyendra Prasad는 작년 9월에 태평양이 “가정과 서식지의 국경을 넘는 오염에서부터 더 많은 수의 선천적 결함과 암에 이르기까지 핵 실험의 유산과 함께 계속되는 투쟁을 세계에 상기시켰습니다. ".

 

1985년에 지역 지도자들은 남태평양 핵자유지대 조약을 체결하여 호주, 뉴질랜드 및 태평양 섬 국가를 포함한 회원국이 핵폭발 장치의 시험 및 사용과 방사성 폐기물을 바다에 버리는 것을 금지했습니다.

 

“태평양에 있는 우리에게 태평양은 시험장, 전쟁터, 핵잠수함과 폐기물의 고속도로가 되었습니다. 태평양은 방사성 폐수의 투기장이 아닙니다.”라고 태평양 세계화 네트워크 조정관인 Maureen Penjueli가 덧붙였습니다.

 

공간 부족

 

지진과 쓰나미 가 후쿠시마 발전소를 강타 했을 때 3개의 원자로가 멜트다운되었습니다.

 

최대 40년이 소요될 수 있는 재해 피해 지역 의 해체 프로세스 에는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영향을 받는 기반 시설을 통해 냉각수를 펌핑하는 작업이 포함됩니다 . 약 170입방미터의 처리된 폐수가 매일 축적되고 있으며 현재는 현장 주변의 최소 1,000개 탱크를 채웁니다.

 

일본 정부는 모든 물을 저장할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물을 방출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지난해 4월 계획을 발표 한 뒤 역내 여타 국가들과 협의 해 태평양도서포럼 국가 및 기구 사무국과 브리핑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또한 국제 사회와 협력하고 관련 국제 표준을 준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해 11월에는 IAEA(국제원자력기구) 연구소와 프랑스, ​​독일, 한국의 전문가들이 물고기 등의 표본을 채취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 일본 외무성 대변인은 알 자지라에 "이 샘플은 분할되어 분석을 위해 이들 연구소로 보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해역 모니터링은 현재 계획에 따라 2022년 봄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배출 1년 전부터 해역 모니터링을 강화할 것입니다. 삼중수소, 탄소-14 등 법으로 규제되는 핵종의 농도 측정은 바다로 배출되기 전에 측정해 그 결과를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에 IAEA 사무총장인 Rafael Mariano Grossi는 일본의 결정에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Grossi는 "방수 전, 도중, 이후에 일본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의 협력과 우리의 존재는 일본과 그 너머에서 인간의 건강과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고 물 처리가 수행된다는 신뢰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미국도 일본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Babauta는 Fukushima Daiichi 현장과 일본의 Futaba 및 Okuma 지역의 인근 토지에 저장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0년에 발간된 보고서에서 그린피스는 " 유일하게 수용 가능한 해결책 "은 일본이 오염된 물의 장기 저장 및 처리를 계속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환경단체는 “이것은 물류적으로 가능하며 보다 효율적인 처리 기술이 배치되고 방사성 삼중수소의 위협이 자연스럽게 줄어들도록 시간을 허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린피스는 일본 정부가 오쿠마(Okuma)와 후타바(Futaba)에 저장을 위한 토지 할당을 고려했지만 해양 배출이 더 쉽고 시간이 덜 걸리는 것으로 여겨졌다고 말했다.

 

폐수 저장 옵션은 또한 전문 시민 사회 조직인 CCNE(원자력 에너지 시민 위원회)가 선호하며, 이 위원회는 호주 멜버른 대학의 글로벌 보건 연구소(Institute for Global Health) 부교수인 Tilman Ruff가 지원합니다.

 

"물 관리에 대한 [CCNE의] 권장 사항은 일본이 국가 석유 및 석유 매장량으로 사용하는 것과 유사한 적절하게 구축된 안전하고 수명이 긴 대형 탱크에 물을 저장하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입니다 … 내가 생각하기에 매우 타당하다고 생각하는 그들의 주장은 이 물이 일정하지 않은 기간 동안이 아니라 약 50-60년 동안 저장되었다면 그때쯤에는 삼중수소가 오늘날의 아주 작은 부분으로 쇠퇴했고 거의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라고 Ruff는 Al Jazeera에 말했습니다.

 

쓰나미로 피해를 입은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의 공중에서 본 처리수 저장 탱크

2011년 쓰나미로 황폐해진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의 처리수 저장 탱크를 항공 사진으로 보여줍니다. [파일: Kyodo/via Reuters]

일본 정부는 자연 방사선 노출 수준의 일부인 0.00081 mSv/년(연간 방사선의 밀리시버트)에 달할 것이라고 명시하면서 방출로 인한 인체 건강에 대한 방사선의 영향이 작다고 주장합니다. 2.1mSv/년. 그러나 의료 전문가들은 막대한 양의 폐수와 치료 중에 제거되지 않는 방사성 동위 원소인 트리튬의 극소량이라도 잠재적 낙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갖고 있습니다.

 

"삼중수소는 정상적인 원자로 운전에서 나오는 냉각수인 배출물에서 나오는 정상적인 오염물질이지만, 이것은 이 물에 있는 정상적인 삼중수소 생산에 몇 세기에 해당하는 양이므로 매우 많은 양입니다."라고 Ruff가 말했습니다.

 

“정부는 규제되는 농도 제한을 초과하지 않도록 물을 희석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규제 요구 사항에 체크할 수는 있지만 실제로 환경으로 유입되는 방사능의 양을 줄이지는 않습니다. 여기에서 방출되는 방사능의 양은 정말 중요합니다.”라고 노벨상 수상자이자 핵전쟁 방지를 위한 국제 의사의 공동 회장인 러프가 덧붙였습니다.

 

그는 매우 낮은 수준의 방사선 노출이 인간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무시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분명히 [방사선에 대한] 노출 수준이 높을수록 위험이 커지지만 영향이 없는 수준은 없습니다."라고 Ruff가 말했습니다. “지난 10여 년 동안 저선량의 방사선에 노출된 많은 사람들에 대한 인상적인 대규모 연구가 있었기 때문에 그것은 이제 정말로 상당히 결정적으로 입증되었습니다. 우리가 정상적인 배경[방사선] 노출로부터 받는 수준의 극히 일부라도 암석, 우주 복사선에서 발생합니다. 매우 낮은 수준에서도 유해한 영향이 입증되었습니다.”

 

Babauta 및 기타 태평양 섬 주민들에게는 어떤 효과도 유지될 수 없습니다.

 

그녀는 현재로서는 북마리아나 제도가 “의사 결정 테이블에 앉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와 같은 주요 결정은 태평양 섬 주민으로서 우리 삶의 핵심에 영향을 미치고, 따라서 우리 아이들의 미래와 다음 세대에 영향을 미칩니다.”

 

출처 : 알자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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