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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식 답안지에 은색으로 칠이 돼있고
"동전으로 긁으면 답이 나옵니다."라고 씌어있었다.
채점을 하던 선생님은 이 짓굳은 학생의 답을 동전으로 긁어봤다.
칠을 다 벗기자 정성스런 글씨가 나왔다.
"꽝,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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